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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청정지역 위해 일제소독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7년 06월 20일(화)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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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선남면은 최근 고병원성 AI가 제주도 재발생에 이어 타 시도로 확산하는 가운데 AI발생예방을 위해 지난 13일 소규모(100수미만) 가금농가에 대해 방문예찰 및 일제소독을 실시했다.
이날 관용2호차량을 동원해 소규모 농가(16호)를 직접 방문, 가금류 방사 및 잔여음식물 제공여부 등을 예찰하고 살수분무기를 통해 가금류시설을 집중소독했다.
또 농가들에게 가금류의 이상발견 시 주저하지 말고 즉시 관공서에 신고가 될 수 있도록 당부한 뒤 가금거래상인 유통 및 전국 시도간 가금류 반출이 전면 금지가 되었음을 인지시켰다.
장덕희 선남면장은 “가금류농가에 대한 지속적인 예찰 및 소독, 농가들에게 홍보(마을방송,SMS) 등을 통해 AI발생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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