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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 선남119안전센터 개소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7년 06월 20일(화)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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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 선남119안전센터가 지난 16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성기 성주소방서장, 김항곤 성주군수, 배재만 성주군의장, 정영길 도의원, 노광희 군의원을 비롯해 200여명이 참석했다.
성주군 선남면 도성리에 위치한 선남119안전센터는 사업비 16억원, 연면적 1,242㎡ 규모의 2층 건물로 센터장을 포함 16명이 근무하며 소방펌프차, 구급차 등 소방차량 4대를 배치해선남면과 용암면 일대의 소방업무를 맡게 된다.
박성기 소방서장은 “선남119안전센터가 개소함에 따라 각종 재난발생 시 신속히 대처해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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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이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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