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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양성평등의 직장문화 조성
성별영향분석평가 직원순회교육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6월 20일(화)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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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은 여성과 남성이 함께 만들어 가는 양성평등의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15일과 16일 대가야박물관 강당에서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성별영향분석평가 직원순회교육 및 업무담당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성별영향분석평가제도는 법령이나 주요 시책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과 사회적·경제적 격차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평가함으로써 정책이 성 평등 실현에 기여하도록 하는 제도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 여성정책개발원 성별영향분석센터주관으로 전)경남도청 여성가족정책관 박명숙, 한국양성평등교육원 이상현 강사, 계명대학교 김선자 외래교수를 초빙해 직원들이 성별영향분석평가 제도를 이해하고 실무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성별영향분석평가 및 성 인지예산제도의 설명 및 다양한 사례중심의 교육으로 성 평등에 대한 쉽고 빠른 이해를 도모하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여성과 남성이 함께 살아가는 성 평등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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