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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다산면, 영농폐기물 일제 정비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7년 06월 20일(화)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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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다산면(면장 김종기)은 양파, 감자 수확기를 맞아 수확 후 발생하는 폐비닐과 참외 등 특작 후 농로 주변에 적치된 폐부직포를 오는 6월23일까지 일제 정비할 계획이다.
그동안 임시 적치장소에 모아둔 폐비닐 및 폐부직포 50여 톤은 16일까지 1차로 처리하고 이후 발생하는 영농폐기물은 6월23일까지 집중 수거해 깨끗한 들녘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김종기 다산면장은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영농 폐비닐 및 폐부직포 처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사항으로 농가에서는 영농폐기물이 농로 주변에 무단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이물질 함유를 최소화하여 바닥비닐과 피복비닐 등을 분리 배출해 적기에 수거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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