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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 중턱에서 발목 삐끗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6월 14일(수)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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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서장 박성기)는 지난 7일 오후 6시경 가야산 만물상 중턱에서 산행을 하다 발목 부상을 입은 50대 남성을 구조했다.
이날은 비가 내려 등산로가 미끄러운 상태였으며, 요구조자가 순간적인 부주의로 미끄러지면서 왼쪽 발목에 부상을 입어 등산로에 쓰러져 있는 상태였다.
출동한 대원들은 요구조자 산악용 인명구조가방을 이용해 응급처치 후 1시간여 만에 안전하게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박성기 소방서장은 “산악사고 예방활동을 위해 구급함, 산악표지판 등을 정비하고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운영하는 등 산악사고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가야산을 찾는 등산객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 되도록 산악사고 안전대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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