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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인문학마을 축제 서막
주민주도형 마을축제, 마을공동체 문화의 중심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7년 06월 14일(수)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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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2017 칠곡 인문학마을 축제 ‘같이의 가치’가 지난 3일 생활문화공동체 인문학마을 부영아파트 ‘들썩들썩 온가족 놀이마당’을 시작으로 그 서막이 올랐다.
칠곡 인문학마을 축제는 새로운 마을문화와 더불어 건강한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한 축제로 다양한 인문기술을 체험하고 공동체 생활을 이어나가는 칠곡군만의 특별한 인문학을 체험 할 수 있는 축제이다.
지난해부터 칠곡 인문학마을축제는 각 마을별 전통문화, 생활환경, 인문자원의 특성을 고려한 지역특화 축제로 거리축제, 생활예술 축제, 역사문화체험 축제, 워크숍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다.
마을 주민들이 직접 프로그램 기획에서 예산운용까지 축제 운영 전반을 관리함으로써 주민주도형 마을축제가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인문학적 활동과 마을 공동체 문화의 중심이 되고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2017 칠곡 인문학마을 축제를 통해 한 해 동안 인문학마을에서 펼쳐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개발된 마을의 인문자원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많은 사람들이 칠곡인문학마을을 찾을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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