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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며느리가 된 칠곡군새마을부녀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6월 14일(수)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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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새마을부녀회(회장 장춘화)는 지난 9일 왜관읍 삼부사우나에서 홀몸어르신 목욕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8개 읍면 2명씩 총 16명의 부녀회장들이 홀몸 어르신을 모시고 식사대접 및 온천욕을 하면서 일일며느리로서 어르신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장춘화 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에 뿌듯하고 봉사하는 부녀회원들의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며 “앞으로도 이러한 좋은 행사가 계속될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부녀회 자체기금으로 홀몸어르신에게 목욕봉사, 중식대접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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