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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없는 마을 벽화로 꾸며요
고령군, 학교 및 마을 4개소 흡연예방 벽화 그려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6월 13일(화)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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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은 최근 청소년 및 주민들의 흡연을 예방하고 금연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학교 1개소와 마을 3개 지역을 선정, 흡연예방 벽화그리기 사업을 완료했다.
“사람이 있는 곳이 금연구역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학교 벽면에 금연 이미지를 그림으로 나타냄으로써 학교 내에서 자연스럽게 금연을 유도하고, 밝은 분위기의 벽화를 통해 문화환경 조성 및 청소년 범죄 환경을 개선하며, 벽화를 통해 군민에게 흡연의 피해를 알리고 금연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함이다.
담배연기 없는 마을로 선정된 3개 마을(다산면 벌지1리, 송곡1리, 우곡면 대곡1리) 주민들도 금연벽화 그리기로 동네가 한결 깨끗해지고 달라졌다며 만족을 표하면서 ‘담배연기 제로’ 건강마을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 및 주민들의 흡연 예방과 금연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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