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서신문 | |
성주군 벽진면은 지난 26일 이장상록회(회장 최장환) 외 관내 주요 15개 단체와 행복홀씨 입양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16개 단체(이장상록회, 생활안전협의회, 체육회, 농업경영인회, 농촌지도자회, 청년회, 자율방범대,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생활개선회, 여성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새마을문고, 가암1리마을추진협의회, 외기2리마을추진협의회)에서 관내 주요 하천, 저수지, 꽃밭 등 13개 구간을 입양, 지속적인 관리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여 민간주도의 클린 벽진만들기에 기여할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우한상 벽진면장은 “각 단체에서 입양한 구간에 대해 책임을 가지고 지속적인 관리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클린 벽진만들기에 기여해 주기 바란다. 면에서도 각 단체들의 환경정화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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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년 05월 30일(화)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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