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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면, 신천변 정화활동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30일(화)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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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용암면은 장마철에 대비, 부유쓰레기의 하천하구 유입으로 수질오염 및 수생태계가 오염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을 실시했다.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에 걸쳐 용암면 기산리와 동락리를 잇는 신천변 10km구간에서 면직원, 하천하구 정화 근로자, 각 지역단체 회원,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해 쓰레기 수거 장비를 동원, 하천변에 무단방치 된 쓰레기 50톤을 수거했다.
이인식 용암면장은 “이번 신천변 쓰레기 정화사업을 시작으로 하천하구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낙동강의 오염원을 최소화하고 하천변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하천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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