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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진면 봉학2리 마을대청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30일(화)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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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벽진면 봉학2리 주민들은 지난 28일 생활속 실천 클린성주 만들기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내 집앞, 내 마을 청소하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자발적으로 청소에 참여한 봉학2리 마을주민 20여명은 2개 조로 나뉘어 마을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영농폐기물 등을 말끔하게 수거해 주민간 화합을 도모하고 클린성주 만들기에 기여했다.
김동규 봉학2리장은 “앞으로도 마을 주민들과 힘을 합쳐 꾸준히 내 마을 청소하기를 실천하여 클린성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우한상 벽진면장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 줘서 감사하며 앞으로 내 집앞, 내 마을 청소하기가 생활화될 수 있도록 면에서도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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