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금수면, 행락객 맞이 준비 분주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30일(화) 16:43
|
|  | | ⓒ 경서신문 | |
성주군 금수면은 본격적인 행락철을 앞두고 천혜의 자연경관이 살아 숨쉬고 있는 성주댐과 대가천변 계곡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위생적인 화장실을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부터 급증하는 관광객을 위해 5월 한 달간 지역내에 산재한 37개소 공중 및 간이화장실에 대한 시설물 점검, 파손시설 정비, 편의용품을 교체하는 등 화장실을 정비하고 오는 6월10일까지 주변 부지정비 및 제초작업 등으로 쾌적한 공중 화장실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동률 금수면장은 “요즘은 피서철이 별도로 없고, 금수는 지리적인 여건과 빼어난 산수로 인하여 피서객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며 “여름철 행락객 맞이를 위한 한발 빠른 대처로 깨끗한 화장실을 조성해 청정 금수, 클린 성주의 이미지를 확립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
성주 이춘화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