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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륜면, 국도변 클린경관 조성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30일(화)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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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수륜면은 클린 수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신파리 일대의 33번 국도변 경관 조성에 나섰다.
이번 경관조성에는 수륜면 새마을부녀회가 함께 동참해 도로변 유휴지에 꽃밭 부지를 조성하고자 돌을 고르고 그 돌을 활용해 돌탑을 쌓아 꽃밭이 조성되기 전까지 도로변에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재옥 백운2리 새마을부녀회장은 “민관합동 경관 조성을 통해 도로변 유휴지에 대한 다양한 가치와 혜택을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희복 수륜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땡볕에서 돌탑을 쌓느라 고생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쾌적한 도로변 환경을 조성하는 데 꾸준히 노력하겠다”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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