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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면 간이 승강장 새단장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30일(화)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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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가천면 새마을지도자들은 지난 23일 국도변에 설치되어 있는 간이 승강장 13개소를 깨끗하게 정비해서 승강장 이용객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클린성주 이미지를 제고시켰다.
이 단체는 행복홀씨 입양사업 MOU를 체결하고 가천면 내 간이 승강장을 입양, 간이 승강장의 지속적인 관리와 환경정화를 위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주재범 가천면장은 “축제와 농번기 등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준 새마을지도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주민 주도적인 환경대청결 활동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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