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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고을 愛 사랑이 퍼지다
용암면 독거노인 울타리 및 대문 설치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24일(수)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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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복지허브화 제1권역 지역인 용암면 덕평리 사례관리 대상자의 집 울타리 및 대문설치 봉사를 실시했다.
고령의 독거노인이 울타리도 없이 생활해 고라니, 멧돼지 등 야생동물로 인해 야간 화장실 이용 시 안전에 위협을 받고 있어 울타리를 설치하게 된 것.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봉사팀(팀장 김당림)은 울타리를 설치하기 위해 며칠 전부터 울타리 재료(30m가량)를 준비하고 대문을 자체 제작했다.
울타리가 설치 된 모습을 본 정모 할머니는“담을 쌓고 싶어도 부담이 커 할 수가 없었는데 이렇게 예쁜 대문과 튼튼한 울타리를 설치해주니 이젠 아무 걱정이 없다”며 연신 감사해 했다.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허브화 시행에 따라 2016년 11월 기존 10명의 회원에서 3개팀(지원, 봉사, 발굴팀) 32명으로 인원을 확대해 복지사각지대발굴 및 자원개발, 지역 실정에 맞는 특화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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