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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함께 참여하는 명품봉사·명품축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24일(수) 16:21
화합의‘클린성주 플래시몹’ 
↑↑ 클린플래시몹
ⓒ 경서신문
성주군은 2017 성주생명문화축제에 깜짝 이벤트로 진행된 클린성주 플래시몹으로 삼대가 함께 하는 화합의 장을 선보여 축제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클린성주만들기’사업에 대한 홍보 및 전국 확산과 지역민들의 동참을 위해 ‘클린 성주, 친환경농촌이야’로 구성, 클린 성주 노래에 참외피켓을 들고 함께 춤추고 노래하는 이벤트를 가졌다.

편리하게, 시원하게 ‘고고씽’
↑↑ 편리하게, 시원하게 '고고씽'
ⓒ 경서신문
성주군은 기존 주차장뿐만 아니라 성주별고을체육공원의 주차장 등 새로운 주차장을 다수 확보한 뒤 방문객을 맞이했다.

특히 성주원예농협주차장을 성토하는 등 기존 주차장도 사전에 정비해 더 많은 주차면수 확보했으며 축제장 가는 길 곳곳에 입간판과 현수막을 설치,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편하게 축제장을 찾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또 성주별고을체육공원 주차장과 성주시장 주차장에 관람객들이 셔틀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편히 쉴 수 있도록 부스를 설치 운영했다.

먹거리장터 오감만족 ‘인기짱’
↑↑ 먹거리장터
ⓒ 경서신문
지역내 10개 업소가 참여하는 먹거리장터는 100미터의 거리에 차광막을 설치, 장터를 찾는 방문객에게 시원하게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부스 안으로 내리쬐는 직사광선을 차단, 식품안전관리 차원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둬들였다.

축제 기간 중 매일 아침 위생부서에서는 식품의 위생적 취급과 음식의 맛, 손님 응대에 대해 위생교육을 실시하며, 외식업지부와 입점업소는 안전하고 건전한 먹거리장터 분위기를 조성했다.

채소모종 무료나눔 인기
↑↑ 채소모종 무료
ⓒ 경서신문
(사)한국육묘산업연합회는 농산물 자조회 수급안전을 위한 채소모종 무료나눔 행사를 실시해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고추, 토마토, 수박, 가지, 호박 등의 모종을 받으려는 방문객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줄을 서서 차례로 받아가며 “잘 키우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씽씽∼’전동차 타고
↑↑ 씽씽 전기자동차
ⓒ 경서신문
성주군은 방문객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전기자동차를 운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전기자동차는 성주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배재억) 회원들이 근무조를 편성해 운행했다.

이번 축제 주차장 중 가장 넓게 조성된 성주별고을체육공원 주차장에 도착해 내리자마자 참외모형과 생이, 화리, 참돌이 캐릭터로 장식된 전기자동차가 어린이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성주참외 전시장 호평
↑↑ 성주참외 전시
ⓒ 경서신문
성주참외 전시장에는 성주참외의 색과 향기에 매료된 방문 갤러리들의 뜨거운 호평으로 축제장의 열기를 후끈하게 했다.

올해 전시회에는 성주군 전역에서 최고의 참외를 추천받아 48명의 명품참외 농가가 참여했다.

축제의 숨은 일꾼 협심회
↑↑ 협심회
ⓒ 경서신문
성주 운전직 공무원 모임인 협심회 회원들은 2007년도 참외축제부터 지금까지 축제 때마다 셔틀차량 운행을 통해 이동편의를 제공, 부족한 주차장 해소에 일조하는 등 성주 생명문화축제의 숨은 일꾼이다.

이번 성주생명문화축제에도 회원들은 축제 4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10대차량으로 성주별고을체육공원(주차장)에서 성밖숲까지 이동 편의를 제공했다. 특히 방문객들이 2∼3명만 와도 기다리는 시간이 없도록 수시로 운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내가 딴 참외가 최고
↑↑ 참외따기체험
ⓒ 경서신문
성주생명문화축제 기간 중 당연 있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체험은 참외따기 체험이다. 축제 첫날인 18일, 350여명의 어린이들이 직접 참외따기체험에 참가해 참외밭은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다.

도로명주소 홍보관 운영
↑↑ 도로명주소
ⓒ 경서신문
성주군은 도로명주소 전면사용에 따라 도로명주소의 생활화와 조기정착을 위해 성주생명문화축제장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건물번호판 모형, 만화 배너, 도로명주소를 이용한 길찾기 영상물을 상영해 쉽고 재미있게 도로명주소 원리를 설명하고, 기념품(물티슈, 칫솔세트 등)을 배부해 도로명주소 홍보와 함께 축제 분위기 띄우기에 일조했다.

보건소가 건강지킴이
↑↑ 보건소 건강지킴이
ⓒ 경서신문
성주군은 축제장내 건강부스를 마련해 축제를 찾은 관람객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담당했다.

성주군보건소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나기 쉬운 교통사고 및 낙상으로 인한 뼈골절 사고 등 각종 생활안전사고에 따른 장애요인을 제거하기 위한 장애예방 프로그램, 재가 장애인 방문치료 등 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 등에 대한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

특히 국민암 예방수칙을 마련해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해 성공적 축제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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