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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서, 가정폭력 예방 현장상담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16일(화)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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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경찰서(서장 여경동)는 지난 15일 고령군 새마을회를 방문, 여성긴급전화 1366경북센터와 공동으로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이동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지방경찰청과 여성긴급전화 1366 경북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네잎클로버’ 사업의 일환으로 가정폭력과 아동학대가 없는 행복한 가정을 위해 고령군 새마을회원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예방 교육, 현장상담 등을 진행했다.
여경동 서장은 “이동상담소 운영으로 민·관·경과 이웃주민이 한마음으로 네잎클로버 각각의 잎새처럼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치안 사각시대에 놓인 피해자가 없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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