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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대책특별위원회 확대구성, 현장중심 정책연구 강화해야
이수경 도의원, 개정조례안 발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16일(화)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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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경상북도의회 이수경(성주, 사진) 의원은 지난 12일 개회한 경상북도의회 제292회 임시회에서 세계 농어업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FTA대책특별위원회의 확대구성과 현장중심의 정책연구 강화를 규정한 ‘경상북도 농어업자유무역협정대책특별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개정조례안은 15일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26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된다.
주요내용으로 위원회를 60인에서 100인으로 확대구성하고, 정책연구를 위한 T/F팀 구성 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이수경 의원은 “FTA대책특별위원회의 확대구성과 현장중심의 정책연구 강화를 통해 한·칠레, 한·미 FTA 재협상 움직임과 미국의 TPP 탈퇴,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세계 농어업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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