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국 노인지도자 ‘세백회’간담회
참외의 고장, 생명문화의 고장 성주에서 개최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16일(화) 16:37
|
|  | | ⓒ 경서신문 | |
‘2017년도 전국 노인지도자 세백회 간담회’가 지난 10일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세백회’는 백세시대를 선도하는 전국 노인지도자 모임이라는 뜻으로 2014년 하반기부터 시작됐으며, 대한노인회 발전을 위해 전국 각지의 우수지회를 방문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함으로써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노인회 활성화 및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자 만들어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세백회 이심(중앙회장)·홍순영·남상해 고문을 비롯해 우일덕 회장, 한종률 수석부회장, 차흥봉 전 보건복지부장관,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성주군지회에서는 이재복 회장을 비롯해 회장단과 김항곤 성주군수, 정영길·이수경 도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세백회 박세용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이선호 성주군지회 수석부회장의 노인강령낭독, 우일덕 회장의 인사, 이재복 지회장의 환영사, 김항곤 성주군수의 환영사, 이심 중앙회장의 격려사, 성주군지회 소개, 안건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복 회장은 환영사에서 “참외의 고장 성주지회에서 세백회를 개최함게 됨을 뜻깊에 생각한다.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전국 각지에서 참석해 주신 회원들과 자리를 빛내주기 위해 참석해 준 김항곤 군수 및 도의원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
|
성주 이춘화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