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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의 상징, 새마을동산 정비
새마을지도자성주군협의회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16일(화)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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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
새마을지도자성주군협의회(회장 배대용)은 지난 12일 새마을회관2층 강당에서 2017년 성주군새마을회(회장 유문성)의 새마을사업전개를 위한 5월 연석회의 후 새마을동산 정비를 실시 하였다.
성주생명문화축제를 맞이해 성주읍의 관문인 삼산리에 위치한 새마을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새마을동산을 깨끗이 정비한 것.
이날 각 읍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들은 예초기와 낫으로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새마을동산과 그 주변 도로변 쓰레기를 줍고 낡은 새마을기를 교체하는 등 새마을동산정비에 박차를 가했다.
배대용 회장은 “주기적으로 관리하는 새마을동산이지만 성주생명문화축제장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클린성주에 맞는 모습과 새마을의 위상을 알리기 위해 깨끗하게 정비했다. 클린성주에 대한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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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이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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