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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행복씨앗 인성교육’운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16일(화)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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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유아들의 올바른 인성교육을 위해 ‘행복씨앗 인성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행복씨앗 인성교육’은 총 6명의 인성교육 강사로 60세 이상의 퇴직자들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인성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군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강사로 육성했다. 프로그램은 동화구연, 다도예절, 한자교육, 시조창, 사자성어 등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행복씨앗 인성교육’은 어른과 아이가 함께 사는 지식과 지혜를 나누며 아이들에게는 올바른 품성을 길러주고 자연스럽게 경로효친 사상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퇴직한 분들은 그동안 쌓아온 지혜를 아이들에게 전해주면서 자존감도 높이고 일자리 창출 효과까지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좋은 인성은 평생을 살아갈 건강한 토양을 닦는 일이며 나아가 건전한 사회인으로서의 육성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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