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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소방서, 대통령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10일(수)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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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소방서(서장 구자운)는 9일 실시하는 제19대 대통령선거를 맞아 화재 등 각종 재난의 사전예방과 신속한 대응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8일부터 9일 개표종료 시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갔다.
이번 대통령선거 특별경계근무에서는 104명의 소방공무원과 308명의 의용소방대원 등 총 412명의 인력과 24대의 소방차량 등을 동원해 화재예방 감시체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9일 선거 당일에는 고령군 1개 개표소(고령고등학교)에 소방차량 1대와 소방인력 3명을 현장배치하고 순찰을 강화해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한다.
구자운 고령소방서장은 “이번 대통령선거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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