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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월항면, 폐부직포 70t수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10일(수) 13:54
성주군 월항면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폐부직포 및 지난 5차례 수거과정에서 미처 회수하지 못한 영농폐기물을 등을 집중 수거, 클린성주 운동 작업에 박차를 가했다.

월항면은 올 연초부터 실시한 집중 수거작업을 통해 70t이 넘는 방치된 부직포를 들녘에서 회수했다.

백춘기 월항면장은 “보이기 위한 행정이 아닌 실질적이고 월항면민이 모두 동참하는 폐부직포 수거운동을 벌여 나가자”며 방치된 폐부직포를 면민들 스스로 모아서 마을 공터에 회수해 주기를 희망했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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