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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인문학’공모 5년 연속 선정
경상북도립성주공공도서관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10일(수)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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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립성주공공도서관(관장 김기환)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2013년부터 5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다양한 인문ㆍ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인문ㆍ문화수요를 충족하고 인문 대중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책과 사람, 삶이 만나는 역동적 체험 속에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는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生-活-死의 고장 성주! 인문학으로 通하다!”라는 주제로 지역의 인문단체인 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의 교수들을 초빙해 일반인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이 달부터 총 10회에 걸쳐 강연과 탐방, 후속모임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성주공공도서관 김기환 관장은 “도서관에서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5년 연속 선정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지역의 우수한 문화유적에 대한 가치를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으니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성주공공도서관 1층 사무실(☎933-0183)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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