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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에 울려 퍼진 클린성주
성주군,‘친환경행복농촌, 클린성주’플래시몹 펼쳐
올해로 3년째, 클린성주 홍보 문화콘텐츠로 발돋움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10일(수)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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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지난 2일 대한민국의 중심 광화문 광장에서 각계각층, 남녀노소 200여명의 자발적 참여한 가운데 ‘친환경행복농촌, 클린성주’플래시몹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성주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클린성주만들기 사업의 전국 확산과 성주군을 알리기 위하여‘클린 성주, 친환경농촌이야’로 구성된 클린 성주노래에 참외피켓을 들고 함께 춤추고 노래하는 이벤트를 가진 것.
특히 2017년 성주생명문화축제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경복궁에서 열린 세종대왕자 태봉안행사와 연계 실시해 의미를 더했다.
올해로 3년째 ‘친환경행복농촌, 클린성주’를 전국에 알려 참외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깨끗한 농촌, 함께 가꾸는 농촌’이라는 친숙한 이미지를 전달하는 플래시몹 홍보는 클린성주를 알리기 위한 문화콘텐츠로 자리잡아 기존 지자체에서 하지 않은 새로운 시도로, 클린성주의 정체성 확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플래시몹은 영상으로 제작돼 군 홍보자료로 활용되며 유투브와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노출할 예정이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대한민국 중심, 광화문에 울려 펴진 클린성주의 의미는 매우 뜻깊으며 전국으로 친환경 행복농촌 만들기가 퍼져 나가는데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다시 한번 클린성주가 우리의 미래임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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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이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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