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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나래를 펴고 높이 날아라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10일(수)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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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희망의 새싹 큰 잔치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일 고령군이 주최하고 고령청년회의소에서 주관한 ‘제14회 고령군 희망의 새싹 큰 잔치’가 대가야문화누리 잔디광장에서 이날의 주인공인 어린이와 학부모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에 앞서 어린이합창단 공연 등 식전행사가 펼쳐졌으며, 기념식은 모범어린이 표창, 어린이 헌장 낭독, 축하메시지 전달, 어린이날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했다.
또 기념식 중간중간 행운권 추첨을 통해 자전거 등 푸짐한 상품을 나눠주기도 했다.
이어진 식후행사에서는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장기자랑과 마술쇼, 변검술 등 무대행사가 이어져 참석 어린이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활 만들기, 화분심기, 풍선아트, 케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마당이 펼쳐져 부모들과 어린이가 함께 즐거운 체험을 즐기기도 했다.
고령=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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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별고을 어린이 큰잔치
성주군은 지난 5일 제95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성주읍 성밖숲에서 별고을 어린이 큰잔치를 개최했다.
성주군 주최, 성주기독교어린이연합회 주관으로 이날 행사는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한 어린이 놀이터 등 행사장을 다양하게 꾸며 참여자 모두에게 재미와 유익함을 동시에 선사했다.
행사는 식전행사로 그루터기아동센터의 어린이댄스, 성주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난타, 성주어린이합창단의 축하공연에 이어 공식행사에서는 어린이헌장 낭독, 아동복지 유공자 및 모범어린이 표창, 축하메시지 낭독, 김요한 피아노 특별공연, 참석내빈들의 싸인볼 던지기가 이어졌다. 2부 행사로 별고을 어린이 큰잔치 한마당이 펼쳐졌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대형 물장난 놀이터 워터월드와 에어미끄럼틀 퍼니랜드를 비롯해 나만의 썬캡만들기, 경찰관·소방관 체험, 전통놀이, 버블체험, 페이스페인팅, 매직풍선 등이 마련됐고 어묵, 솜사탕 등 다양한 먹거리와 푸짐한 경품도 제공했다.
성주=이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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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어린이 행복 큰잔치
칠곡군은 지난 5일 제95회 어린이날 맞아 칠곡군 종합 운동장에서 ‘칠곡군 어린이 행복 큰잔치’를 개최했다.
칠곡군 주최, 칠곡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칠곡아(兒)! 놀자’라는 슬로건을 걸고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마련됐다.
특히 대형 물난장 놀이터와 게임 속 주인공처럼 직접 뛰어 놀며 즐길 수 있는 워터월드, 에어바운스, 뿡뿡이 미니 기차 등 다양하고 실속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공식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의 꿈을 실은 종이비행기를 어린이들과 내빈들이 함께 하늘 높이 날려 내며 희망풍선도 함께 날리는 퍼포먼스도 펼쳐졌다.
이 밖에도 바람개비 만들기, 종이접기 체험, 매직풍선 체험, 인형만들기, 타투체험 등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겼으며, 40인치 LED TV 등 푸짐한 경품도 쏟아졌다.
칠곡=이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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