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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나누면 희망이‘↑’
고령교육지원청, 난치병 학생 돕기 성금모금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10일(수)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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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
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형수)은 지난 8일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실천하는 ‘2017 난치병 학생 돕기 성금모금 행사에 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동참했다.
‘2017 난치병 학생 돕기 성금 모금행사는 5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1개월간 실시하며, 주요행사는 유·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랑의 온도탑 모형 종이 모금함 모금과 교육지원청 및 각 급 학교별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난치병 학생 돕기의 날 운영 등 자체 모금활동 등이 있으며, 모금된 성금은 난치병 학생 돕기 성금으로 기탁된다.
김형수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학교문화 풍토 조성에 기여하고, 우리의 작은 사랑 나눔이 난치병 학생들에게는 큰 용기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2017 난치병 학생 돕기 성금 모금행사에 학생·학부모·교직원이 다함께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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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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