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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쌍림면 산막경로당 준공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10일(수)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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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쌍림면 ‘산막경로당’ 준공식이 지난 7일 오전 곽용환 고령군수, 이영희 군 의장, 여경동 고령경찰서장, 강인수 면 노인회장, 오정래 쌍림면장, 오수헌 쌍림파출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산막경로당은 대지면적 238㎡(71평), 건축면적 64.11㎡(19평)의 단층건물로 총사업비 1억 원 가운데 5천만 원을 군으로부터 보조받아 2016년 6월에 착공, 이번에 준공식을 가지게 됐다.
유병윤 산막노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군수님을 비롯한 경로당 건립에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분들에 대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우리지역 노인들의 여가선용과 복지증진은 물론 노인들 간의 친목과 결속을 다질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또 곽용환 고령군수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산막경로당 건립을 위해 노고가 많았던 노인회에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 오늘 준공이 있기까지 협조해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신축된 경로당을 통하여 어르신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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