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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아이들의 신나는 도시체험
고령 덕곡초교, 대구서 백화점 체험 나서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10일(수)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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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 덕곡초등학교(교장 정태호)는 지난 1일 전교생 18명과 유치원 3명의 원아가 함께 대구 신세계백화점 도시체험을 했다.
이날 학생들은 신세계백화점 별관에 있는 바운스 트램폴린장에서 트램폴린의 탄성을 이용해 신나게 뛰어 놀았으며, 서점에서 아이들이 읽고 싶은 책을 구입한 후 지하 1층 푸드코트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또한 9층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에서 수달, 바다사자, 잔점박이물범, 철갑상어 등 약 2만여 마리의 해양생물을 눈으로 직접 보고, 대형수조에서 감상하는 물속의 여왕! 인어쇼 감상을 끝으로 도시체험을 마무리했다. 이날 체험을 마친 후 박상원 학생은 “백화점에 처음 와 봤는데, 백화점에서 친구들과 함께 뛰어 놀고, 읽고 싶은 책도 사고, 아쿠아리움에서 다양한 물고기를 직접 봐서 너무 신기했다”며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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