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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대상학생 진단평가위원회
성주특수교육지원센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10일(수)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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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석윤)은 지난 2일 특수교육지원센터 종합교육실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단평가 신청자에 대한 진단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성주특수교육지원센터 진단평가위원회는 교육지원과장을 포함해 성주보건소 공중보건의 1명과 관내 특수교사 5명이 위원으로 위촉되어 진단평가위원회에 참석했다.
이번 위원회는 지난달 17일부터 27일까지 진단평가를 신청한 아동 및 학생 총 6명의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의 장애정도, 보호자의 의견 등을 종합하고 심의 후 특수교육지원 및 관련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성주교육지원청 최필순 교육지원과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적절한 선정, 배치를 통해 학습권을 보장하고 진단 평가 및 심사 전문성을 강화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장애정도 및 요구에 적합한 학습권을 보장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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