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3 13:50:2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행사알림
 
뉴스 > 정치
19대 대선 선거인수 16만8천202명 확정
칠곡 9만8천389명, 성주 4만99명, 고령 2만9천714명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02일(화) 17:09
ⓒ 경서신문

오는 9일 실시되는 제19대 대통령선거에 고령·성주·칠곡지역 유권자수는 16만8천20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령·성주·칠곡지역 전체인구(20만1천657명)의 83.4%다.

남성은 8만6천479명(51.4%), 여성은 8만1천723명(48.6%)이며 남성이 여성보다 4천756명 더 많다.

연령별로는 20대 이하 2만4천665명(14.6%), 30대 2만7천545명(16.4%), 40대 3만1천615명(18.8%), 50대 3만3천500명(19.9%), 60대 2만4천184명(14.4%), 70대 이상 2만6천693명(15.9%)이다.

지역별로는 칠곡군 9만8천389명, 성주군 4만99명, 고령군 2만9천714명 순이다.

지난달 16일 확정된 거소투표 신고자 수는 칠곡 191명, 고령 142명, 성주 96명 등 총 429명으로 대부분 군인, 경찰, 병원 또는 수용소 입소자, 거동불능자 등이다.

거소투표신고자는 우편으로 받은 거소투표용지에 기표한 후 해당 시·군·구 선거관리위원회에 투표 마감 전까지 도착하도록 등기로 보내면 된다.

선상투표 신고자 수는 칠곡 6명, 성주 4명, 고령 2명이다. 선상투표는 5.1∼5.4일까지 선장이 지정한 시간에 선상에서 팩스를 통해 투표에 참여하게 된다.

선거인명부는 지난달 28일부터 투표 당일까지 시·군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성주군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선거가 모든 유권자들이 참여하는 민주주의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하기를 바란다”며, “세대별 우편 발송되는 선거공보 또는 중앙선관위와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의 투표소 위치와 등재번호를 확인하고 투표 때는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여권 등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찬우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신뉴스
가천중·고, 굳세게 아름답게 빛나라..  
“EM 흙공아! 하천을 부탁해!”..  
‘6·25 전장’ 달리는 칠곡… 자전거 도시로 주목..  
근무 초년생의 애로사항 맘껏 토로해요..  
장애인정보화협회 고령군지회, 봄나들이..  
고령 우곡수박, 올해 첫 출하..  
자치단체와 기업, 화장품 개발 손잡다..  
대가야이업종교류회 김영희 신임회장. 교육발전기금 200만..  
과학아! 밖으로 봄나들이 떠나자..  
고령군기독교연합회, 성금 기탁..  
체육 동호인들, 봄 햇살 속 한 자리에..  
함께하는 마음으로 희망을 전하다..  
성주군 참별지기 발대식 개최..  
칠곡군, 장애인의 날 기념식..  
“키오스크 두렵지 않아요!”..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상호: 경서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0-81-33593/ 주소: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주순환로 271-3 / 발행인.편집인: 이찬우
mail: cwnews@hanmail.net / Tel: 054-933-0888 / Fax : 054-933-089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2305
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