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4 00:32:3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행사알림
 
뉴스 > 정치
19대 대선 선거인수 16만8천202명 확정
칠곡 9만8천389명, 성주 4만99명, 고령 2만9천714명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02일(화) 17:09
ⓒ 경서신문

오는 9일 실시되는 제19대 대통령선거에 고령·성주·칠곡지역 유권자수는 16만8천20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령·성주·칠곡지역 전체인구(20만1천657명)의 83.4%다.

남성은 8만6천479명(51.4%), 여성은 8만1천723명(48.6%)이며 남성이 여성보다 4천756명 더 많다.

연령별로는 20대 이하 2만4천665명(14.6%), 30대 2만7천545명(16.4%), 40대 3만1천615명(18.8%), 50대 3만3천500명(19.9%), 60대 2만4천184명(14.4%), 70대 이상 2만6천693명(15.9%)이다.

지역별로는 칠곡군 9만8천389명, 성주군 4만99명, 고령군 2만9천714명 순이다.

지난달 16일 확정된 거소투표 신고자 수는 칠곡 191명, 고령 142명, 성주 96명 등 총 429명으로 대부분 군인, 경찰, 병원 또는 수용소 입소자, 거동불능자 등이다.

거소투표신고자는 우편으로 받은 거소투표용지에 기표한 후 해당 시·군·구 선거관리위원회에 투표 마감 전까지 도착하도록 등기로 보내면 된다.

선상투표 신고자 수는 칠곡 6명, 성주 4명, 고령 2명이다. 선상투표는 5.1∼5.4일까지 선장이 지정한 시간에 선상에서 팩스를 통해 투표에 참여하게 된다.

선거인명부는 지난달 28일부터 투표 당일까지 시·군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성주군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선거가 모든 유권자들이 참여하는 민주주의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하기를 바란다”며, “세대별 우편 발송되는 선거공보 또는 중앙선관위와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의 투표소 위치와 등재번호를 확인하고 투표 때는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여권 등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찬우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성주2일반산업단지 연결도로 임시개통..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질 기른다..
고령 고도육성 주민협의회 출범..
칠곡군 자원봉사자 경남 산청군 집중호우 피해 복구 구슬땀..
‘칠곡할매 시화 홍보거리’ 준공..
칠곡군↔농업회사법인 품 주식회사 투자 양해각서(MOU) 체결..
‘성주 가야산 치유의 숲’ 본격 착공..
성주 관내 초등학교 무상 우유급식 확대..
박순범 도의원, 소방가족 숙원 해결사로 ‘우뚝’..
농협직원 재치로 전화금융사기 막았다..
최신뉴스
고령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임명 예정자, 이승익 전 영남일..  
건강한 여가활동에 인기도 ‘쏠쏠’..  
고령군, 고독사 예방 실무협의체 회의..  
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회의..  
“악성민원 종합대책 전면 보완하라”..  
지역을 지키는 초록 손이 아름다워요..  
폭염대비 외국인고용 사업장 긴급점검..  
자살로부터 안전한 지역 함께 만든다..  
폭염·폭우에도 축산농가 든든하게..  
고령군, 지류형 소비쿠폰 지급 시작..  
위기 학생 상담 지원 역량 높인다..  
고령지체장애인협회, 장애인 대상 ‘복달임’ 행사..  
나만의 왕관과 도장, 향초 만들어요..  
발명으로 가족 간 소통의 장 열다..  
화진산업, 고령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상호: 경서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0-81-33593/ 주소: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주순환로 271-3 / 발행인.편집인: 이찬우
mail: cwnews@hanmail.net / Tel: 054-933-0888 / Fax : 054-933-089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2305
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