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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 범죄행위 ‘꼼짝마’
고령군, 관내 공중화장실 안심벨 설치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02일(화)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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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이 관내 여성전용 공중화장실 4개소에 범죄예방을 위해 안심벨을 설치, 범죄로부터 안전한 고령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안심벨은 비상 상황 시 여성 이용자가 화장실 안에 설치된 비상벨을 누르면 약 1분 가량 강력한 사이렌 소리와 함께 외부에 설치된 비상등이 켜져 주변 사람이나 112 신고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현재 고령 관내 공중화장실은 44개소로 지난해 5개소를 대상으로 안심벨을 설치했으며, 이번 4개소 포함 총 9개소로 증가했다.
한편 고령군은 앞으로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안심벨 설치를 점차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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