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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면, 영농폐기물 수거 구슬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02일(화)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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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은 본격적인 폐부직포 배출시기를 맞이해 4.24∼4.28일까지 집중 수거기간을 정해 마을별 공동집하장에 산적해 있는 폐부직포 수거에 나섰다.
대가면은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전 사회단체 회원이 합심해 하천·하구쓰레기 11t을 수거하고 이번에 대가면 전역에 남아있는 폐부직포 전량을 수거해 클린대가 만들기에 전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옥자 대가면장은 “부직포를 장기간 방치할 경우 각농촌경관을 해치고 환경오염은 물론 깨끗한 들녘만들기에 저해요소로 불법 쓰레기투기 장소로 전략할 우려가 있다”며 “하천하구 주변 쓰레기 처리는 물론 클린 성주만들기 정착을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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