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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우리동네! 클린 대가 만들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02일(화)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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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 옥련2리(이장 하명동) 마을 주민들은 지난달 28일 어버이날 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 마을 주민들은 마을회관 및 재활용마당 일대에서 각종 쓰레기를 모으고 재활용품을 선별해 자원을 재활용함과 동시에 깨끗한 내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주민 하 모씨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마을 쓰레기를 정리하고 보니 우리 자식들과 손님들이 동네를 방문해도 자부심을 느끼겠다”고 말했다.
임옥자 대가면장은 “바쁜 농사철에도 마을주민들의 단합된 모습으로 클린 대가 만들기를 위해 노력해 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는 옥련2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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