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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소방서, 석가탄신일 대비 특별경계근무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02일(화)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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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소방서(서장 구자운)는 오는 5월 3일 불기 2561년 석가탄신일을 맞아 화재 등 각종 재난의 사전예방과 신속한 대응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2일부터 4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석가탄신일 특별경계근무에서는 104명의 소방공무원과 308명의 의용소방대원 등 총 412명의 인력과 24대의 소방차량 등을 동원해 화재예방 감시체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주요사찰 2개소(반룡사, 관음사)에 대해 사전 방문을 통해 촛불, 연등 등 사용 시 안전수칙 준수를 지도하고, 소화기 등 소방시설에 대한 사용요령도 지도할 계획이며, 다수 운집이 예상되는 반룡사에는 소방차를 근접배치하고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주기적인 순찰과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로 화재나 각종 재난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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