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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꽃동산 새옷 갈아입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02일(화)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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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월항면 용각3리(이장 박재순) 마을주민들은 지난달 25일 행복홀씨 입양사업으로 관리중인 용문꽃동산 구간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주민들은 이날 꽃동산 내 잡풀 제거, 물주기, 가지치기 작업 및 도로변 쓰레기 줍기 등의 활동을 통해 환경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했다.
백춘기 월항면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이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 주민들 스스로가 마을 꽃동산과 도로변 꽃길 조성지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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