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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천 환경지킴이 떴다
성주 수륜면-농업경영인·청년회
행복홀씨 입양사업 MOU 체결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25일(화)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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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수륜면은 지난 24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수륜 농업경영인, 청년회(자율방범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륜면 수륜리 대가천(토실교∼윤동교) 일원에 행복홀씨 입양사업 MOU를 체결했다.
성주댐-성주 수륜면-고령으로 이어지는 대가천 계곡은 기암절벽과 폭넓은 계류로 여름철 피서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지역이다.
수륜 농업경영인과 청년회는 본격적인 피서철이 되기 전 대가천 일대를 환경정화해 깨끗한 수륜면을 만들기 위해 토실교∼윤동교 일원을 입양했다.
정주환 수륜 농업경영인회장은“수륜의 대가천이 경북 최고의 피서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 더욱 더 깨끗한 수륜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진희복 수륜면장은 “각자의 바쁜 일정에도 항상 수륜면의 발전과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주심에 감사드린다. 수륜면이 최고의 국민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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