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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면 새마을지도자 클린농장 운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25일(화)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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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가천면 새마을지도자들은 범 군민 클린성주 만들기사업에 적극 동참하고자 유휴부지를 정비하고 밭을 일궈 나가고 있다.
새마을지도자 가천면협의회 정규호 회장은 “가천교 삼거리 유휴부지에 새마을단체 기금조성을 위한 고구마를 심어 그 기금을 바탕으로 보다 활발한 대청결활동을 하는 등 면 행정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주재범 가천면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이 한마음이 되어 클린 농장을 운영하는 것에 감사를 표하고 “좋은 성과를 거뒀으면 한다. 민·관·단체가 상생 발전하는 기회가 되도록 가천면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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