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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륜면, 재활용동네마당 환경정화활동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25일(화)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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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수륜면은 지난 18일 봄철 주말 나들이객을 맞이하기 위해 신정리 주민 및 수륜면 환경지도자(회장 김재호)와 함께 회연서원 및 양정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신정리 재활용동네마당의 분리수거를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회연서원 주변의 쓰레기 수거 및 양정공원 일대 화단정리 등의 활동을 통하여 회연서원과 양정공원이 성주군의 관광명소에 걸맞은 면모를 갖추는데 일조했다.
특히 환경지도자는 올해 초 체결한 재활용동네마당(행복홀씨입양)의 재활용품을 분리수거하고 그 주변을 말끔히 정비했다.
진희복 수륜면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회연서원과 재활용동네마당 등의 입양구역이 깨끗해져 수륜면의 생활환경이 개선됐다. 앞으로도 클린 수륜을 위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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