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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대가,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25일(화)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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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은 지난 19일 대가면 옥화1리(새터) 재활용마당 주변에 반송, 남천, 사철패랭이 및 연상홍 등 다년생을 식재해 국도 33호선과 연계해 내방객과 주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공공근로, 노인일자리, 면사무소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문업체는 꼭 필요한 일부분만 하고 마을주민이 스스로 동참해 사업비 투자대비 효과성을 높이고 애향심을 고취시겼다.
옥화1리(이장 김준태)에서는 간식 등 먹거리를 제공, 참여한 지역주민들을 격려했다.
꽃 모종을 식재한 주민 김모씨는 “옥화1리가 대가면의 새로운 명소가 되고 중심이 되길 바란다. 새봄을 맞이해 더 풍요로워 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임옥자 대가면장은 “내방객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은 물론 앞으로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사업의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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