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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농업·농촌만들기 캠페인
성주군 가천면 중산리 마을주민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25일(화)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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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성주군은 지난 20일 가천면 중산리 마을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농업·농촌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클린 농업 캠페인과 클린성주 만들기 사업이 서로 연계된 마을 대청소를 실시해 농촌진흥기관 공직자와 주민이 함께하는 클린농촌, 마을가꾸기 사업추진으로 아름답고 깨끗한 농촌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가천면 중산리 마을은 2014년 농촌건강장수마을으로 선정되어 2016년까지 3년간 1억5천만원이 지원되어 1년차에 건강관리실 설치로 건강관리 기반을 조성하고 2년차에는 어르신 소득사업기반을 조성했다.
3년차인 올해는 노인안전시설 설치 및 환경을 정비했으며 올해부터 3년간 농촌노인 노후활동프로그램 운영지원사업이 지원된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김태운 소장은 “앞으로도 클린농촌, 클린성주만들기로 농촌공동체 환경을 자발적으로 정비하고 가꿔 농촌노인의 삶의 질을 개선함은 물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농촌 생활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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