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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서포터즈 플러스’교육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18일(화)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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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보건소는 지난 13일 일반인 및 대한적십자사봉사회칠곡군지구협의회를 대상으로‘치매 서포터즈 플러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
치매서포터즈는 최근 노인인구 증가 및 고령화로 치매환자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홍보활동에 참여하여 치매인식 개선에 주도적 역할을 하게 된다.
이병진 칠곡군보건소장은“치매 서포터즈를 양성하고 치매인식 개선의 메신저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치매 가족의 정신적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치매환자 조기발견 및 관리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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