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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보건의료사업 복지부장관상
오윤식 공중보건의·천원숙 봉산보건진료소장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18일(화)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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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제45회 보건의 날을 맞아 다산보건지소 오윤식 공보의와 천원숙 진료소장이 보건의료사업 유공자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오윤식 공중보건의는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지난 2014년 4월부터 2017년 4월까지 3년 동안 군 복무 대신 다산보건지소에 배치돼 의료취약지역 주민을 위한 의료활동을 성실히 해왔으며 4월 13일 복무를 만료했다.
천원숙 봉산보건진료소장은 지난 1981년부터 36년 간 진료소장으로 근무하면서 의료취약지역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의료활동 등을 성실히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보건의료사업 유공자로 나해용 노곡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장과 보건소 이재민 주무관이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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