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칠곡군, 현장점검으로 사업마무리 박차
애국동산 정비공사 등 5개 사업장 점검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18일(화) 15:51
|
|  | | ⓒ 경서신문 | |
칠곡군은 지난 11일 사업 마무리 단계에 있는 ‘낙동강 역사너울길 조성사업’과 ‘꿀벌나라 테마공원 조성’ 등 5개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백선기 군수는 해당 부서장과 실무 담당자와 함께 사업현장을 꼼꼼히 확인하면서 진행상황과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지난해에 이어 계속 사업인 두 개 사업과 ‘자고산 한미 우정의 공원 조성’, ‘향사 박귀희 명창 기념관 건립’, 그리고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석전4리 애국동산 정비공사’에 대해 실시했다.
백 군수는 취임과 함께 지난 2012년부터 사업을 시작한 ‘낙동강 역사너울길 조성사업’과 2013년에 시작한 ‘향사 박귀희 명창 기념관 건립 사업’에 특별히 강한 애착을 드러내며 완벽한 마무리를 주문했다.
특히 이 사업들은 모두 100억이 넘는 대형사업으로 그동안 기본계획, 실시설계용역, 환경영향평가 및 사전재해영향성 검토 등 행정절차 이행으로 약 5년간 장기간, 계속적으로 추진되어왔다.
사업과 관련한 필수 원과 함께한 현장점검에서 백 군수는 추진하고 있는 모든 사업을 안전사고 없이 수행해 군민의 편의도모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발전을 앞당기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현장행정의 생활화를 통해 군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데 더욱 노력해 나가고, 아울러 군민들이 지역의 발전과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현안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
칠곡 이찬우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