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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만들어 가는 클린성주
‘찾아가는 클린성주’마을별 순회 간담회
4.13∼10.20일까지 총 18회, 맞춤형 특강실시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18일(화)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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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클린성주 만들기’의 주민생활 속 정착과 지속발전을 위해 (재)경상북도 환경연수원 주관으로 클린성주 마을별 순회 간담회를 개최한다.
순회 간담회는 지난 13일 수륜면 봉양2리를 시작으로 오는 10월20일 벽진면 수촌2리까지 총 18회에 걸쳐 관내 주민 8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지난 13일 수륜면 봉양2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대구경북녹색연합 이재혁 공동대표가 ‘주민이 만들어 가는 클린성주’라는 주제로 클린성주의 미래가치 및 주민들의 역할에 대해 특강을 실시했다.
이어 성주군 관계자가 2012년 9월 태풍 산바를 계기로 시작된 클린성주 만들기의 필요성과 3대 목표, 7대 전략과제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알기 쉽게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또 생활 속 실천 클린성주 만들기 추진내용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과 재활용동네마당에 대해 안내하고, 영농폐기물 배출요령 및 수집보상금 제도, 들녘환경심사제, 하천·하구쓰레기정화사업,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사업, 행복홀씨 입양사업 등 소개 및 클린성주 정착의 핵심전략인 ‘6대 실천 수칙’을 강조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직접 마을을 방문, 맞춤형 특강을 실시함으로써 주민들이 쉽게 클린성주를 이해·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며 “무엇보다도 전 군민이‘나부터, 내 마을부터, 내 작업장부터’깨끗한 성주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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