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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색 도시’ 고령 홍보 나서다
고령군, 대구경북명품박람회 참가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18일(화)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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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대구 EXCO에서 열린 ‘2017 대구경북명품박람회’에 참가해 고령군의 행정과 산업, 문화 등 ‘3색 도시’ 대가야 고령을 홍보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고령군은 2017 올해의 관광도시, 국악도시, 지속가능도시라는 3색 단장으로 작지만 강한 역사문화관광 메카로써 힘차게 도약하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고령만이 가진 고유한 유·무형 자산을 활용해 감성과 즐거움이 넘치는 고령군의 문화관광과 최근 경북도립국악단이 고령으로 이전함에 따라 국악의 도시, 음악의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여나가고 있는 고령, 평균성장률 경북 도내 1위이자 지속가능성 A+등급인 고령의 발전상을 집중 홍보했다.
또한 지역 특산품으로 만든 떡, 빵과 음료 제공, 가야금 연주와 체험, 도자기 등 지역특산품 전시, 관광홍보 영상 방영 등을 통해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기회를 제공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세계유산 우선등재 추진대상에 선정된 지산동고분군을 비롯하여 대가야박물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농촌체험마을 등 고령군의 다양한 문화관광 인프라를 홍보하고, 2017 올해의 관광도시인 고령군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기를 바란다”고 당부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대가야문화의 우수성과 역사문화관광 도시인 고령을 널리 알리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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