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엄마가 건강해야 아기도 건강
고령군, 임산부·영유아교실 운영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18일(화) 14:19
|
|  | | ⓒ 경서신문 | |
고령군은 4월11일부터 오는 5월4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주 2회 4주(14:00∼17:00)간 관내 임산부 및 영유아가정(고령군보건소 20명, 다산보건지소 20명)을 대상으로 엄마건강 아기건강을 위한 2017년 임산부·영유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임산부·영유아교실은 임산부에게는 출산 전·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안전한 임신·출산으로 불안·우울증 등을 해소하며, 건강한 출산과 긍정적인 양육, 엄마와 태아와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도모하고 임산부의 마음가짐과 생활태도 변화로 안전한 분만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영유아 양육에 대한 기본지식 및 적기 예방접종 실천으로 질병으로부터 예방해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도와주고자 함이다. 김곤수 고령군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임산부와 영유아가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여 출산확산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문의: 고령군보건소 출산정책담당 ☎950-7951)
|
|
고령 이상우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