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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천식 안심기관 사업 확대
칠곡군보건소, 사업설명회 열어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18일(화)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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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보건소는 지난 13일 보건교육실에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추진을 위한 안심기관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아토피·천식 안심기관’이란 아토피·천식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알레르기 질환 학생이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 중심의 예방관리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안심기관의 확대 운영으로 지난해 6개소에 비해 어린이집·유치원의 참여를 늘려 초등학교 5개소, 유치원 10개소, 어린이집 15개소 등 총 30개소의 기관이 참여했다.
칠곡군보건소는 경상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와 연계해 안심기관에 환아 관리카드, 보건교사 교육, 인형극 공연, 교육자료 제공 등을 실시해 아토피·천식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정보를 바로잡아 질환관리능력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또 천식발작 응급상황 시 대처할 수 있는 응급키트와 아토피피부염 환아를 위한 보습제를 제공, 보건실에 비치해 질환예방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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