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벽진면 새마을지도자 농약빈병 집중수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18일(화) 13:55
|
|  | | ⓒ 경서신문 | |
성주군 벽진면새마을지도자는 지난 14일 벽진면사무소에서 그동안 마을에서 수집한 농약 빈병, 플라스틱 병 등을 일제히 분류하는 정리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수거·정리된 농약 빈병, 플라스틱 병 등은 가천면에 위치한 한국환경공단으로 가져가 처리할 예정이며, 농약빈병수거 행사로 인한 보상금은 벽진면 발전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최원택 새마을지도자벽진면협의회장은 “클린성주의 생활 속 실천인 재활용품 수거를 통해 주민들은 배출수수료도 절약할 수 있고, 자원도 재활용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우한상 벽진면장은 지역의 환경을 살리고 클린성주 이미지 제고에 동참한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앞으로도 클린벽진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