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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치매가족 ‘공무원이 먼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11일(화)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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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제45회 보건의 날(4.7)과 건강주간(4.7∼4.13)을 맞이해 지난 3일 군청 대강당에서 공무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의 이해와 서포터즈 역할에 대한 교육을 통해 사회적 치매가족되기 실천의 선도적 역할을 시작했다.
치매뿐만 아니라 모든 질환은 사전 예방과 악화방지가 중요하다. 특히, 치매는 부정적 인식으로 인해 조기발견·치료가 매우 어려운 질환 중 하나다. 이러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게 될 공무원들은 현장에서 솔선수범으로 치매예방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치매서포터즈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성주군은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공감문화 형성을 위해 필수 생활접촉 서비스 제공자를 대상으로 치매 이해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치매가 있어도 우리마을에서 다함께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는 성주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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